새로운 칼럼, [역사비평]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칼럼, [역사비평]을 시작합니다! 21세기가 깊어갈수록 우리는 지구를 떠난 삶을 생각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2020년은 민간우주선 Space-X가 활약하기 시작해 달을 넘어 화성까지의 여행도 기획하겠다고 기염을 토하는 시점입니다. 인간들이 우주선을 타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는 지구를 떠나기 전에, 인류가 그동안 살던 지구에서 어떤 일을 했던가를 철저하게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 인류가 힘을 합쳐 개발하고 개척되는 우주에까지 지구에서 행하던 악한 행동이나 서로를 파괴하는 전쟁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광활한 우주에 비해, 너무 조그마한 지구 안에서 뱅뱅 돌며 행동했던 모든 것을 철저히 반성하고,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그려보아야 할 것입니다. 즉 전..
2020년 7월호(129호)
2020. 9. 6.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