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메뉴 리스트

  • 홈
  • 방명록
  •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1284)
    •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는? (4)
    • 2023년 9월호(167호) (16)
    • 2023년 8월호(166호) (17)
    • 2023년 7월호(165호) (16)
    • 2023년 6월호(164호) (18)
    • 2023년 5월호(163호) (17)
    • 2023년 4월호(162호) (18)
    • 2023년 3월호(161호) (16)
    • 2023년 2월호(160호) (16)
    • 2023년 1월호(159호) (20)
    • 2022년 12월호(158호) (18)
    • 2022년 11월호(157호) (19)
    • 2022년 10월호(156호) (15)
    • 2022년 9월호(155호) (15)
    • 2022년 8월호(154호) (13)
    • 2022년 7월호(153호) (13)
    • 2022년 6월호(152호) (24)
    • 2022년 5월호(151호) (14)
    • 2022년 4월호(150호) (14)
    • 2022년 3월호(149호) (15)
    • 2022년 2월호(148호) (14)
    • 2022년 1월호(147호) (16)
    • 2021년 12월호(146호) (16)
    • 2021년 11월호(145호) (16)
    • 2021년 10월호(144호) (14)
    • 2021년 9월호(143호) (16)
    • 2021년 8월호(142호) (13)
    • 2021년 7월호(141호) (16)
    • 2021년 6월호(140호) (12)
    • 2021년 5월호(139호) (14)
    • 2021년 4월호(138호) (16)
    • 2021년 3월호(137호) (16)
    • 2021년 2월호(136호) (14)
    • 2021년 1월호(135호) (15)
    • 2020년 12월호(134호) (15)
    • 2020년 11월호(133호) (18)
    • 2020년 10월호(132호) (14)
    • 2020년 9월호(131호) (14)
    • 2020년 8월호(130호) (17)
    • 2020년 7월호(129호) (15)
    • 2020년 6월호(128호) (15)
    • 2020년 5월호(127호) (17)
    • 2020년 4월호(126호) (15)
    • 2020년 3월호(125호) (15)
    • 2020년 2월호(124호) (14)
    • 2020년 1월호(123호) (16)
    • 2019년 12월호(122호) (16)
    • 2019년 11월호(121호) (14)
    • 2019년 10월호(120호) (19)
    • 2019년 9월호(119호) (15)
    • 2019년 8월호(118호) (16)
    • 2019년 7월호(117호) (12)
    • 2019년 6월호(116호) (17)
    • 2019년 5월호(115호) (17)
    • 2019년 4월호 (114호) (16)
    • 2019년 3월호(제113호) (17)
    • 2019년 2월호(제112호) (16)
    • 2019년 1월호(제111호) (15)
    • 2018년 12월호(제110호) (16)
    • 2018년 11월호(제109호) (15)
    • 2018년 10월호(제108호) (17)
    • 2018년 9월호(제107호) (15)
    • 2018년 8월호(제106호) (15)
    • 2018년 7월호(제105호) (15)
    • 2018년 6월호(제104호) (15)
    • 2018년 5월호(제103호) (14)
    • 2018년 4월호(제 102호) (12)
    • 2018년 3월호(제 101호) (15)
    • 2018년 2월호(제100호) (16)
    • 삶의 스토리 (22)
    • 기업 (30)
      • 가비양(커피 칼럼 & 스토리) (12)
      • 참든건강과학 (4)
      • 창조기업들 (14)
    • 인문학 (14)
      • 황혼과 여명 (12)
      • 영화 비평 (2)
    • 컬럼 (17)
      • 직장인 스터디 (4)
      • 홀가분연구소 가족문화 (11)
      • 성기원의 심리성장 (2)
    • 교육 (19)
      • 크래들코리아 교육현장칼럼 (11)
    • 여행 (31)
      • 샤넬라송 플라워노트 (4)
      • 일본 규슈 공동체여행기 (25)
    • 예술 (32)
      • Retrospective & Prospective.. (8)
      • 미술 (5)
      • 음악 (13)
      • 방송 & 미디어 (2)
      • 디자이너 (1)
      • 예술인 (3)
    • 환경 (16)
      • 한영식의 생물콘서트 (3)
      • 숲해설사 이야기 (10)
      • 최승호의 환경칼럼 (3)
    • 법률 (2)
      • 황경태 변호사의 법률칼럼 (2)
    • 금융 (4)
      • 금융스토리 (4)
    • 문학 (8)
      • 김단혜 에세이 (3)
      • 시 (5)
    • 뇌과학 & IT (8)
      • IT & 뇌과학 스토리 (5)
    • 농업 (2)
    • 세계문화 (5)
    • 역사 (7)
      • 조경철의 역사칼럼 (5)
    • 책 (1)

검색 레이어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2019년 9월호(119호)

  • 치유농업, 들어보셨나요?

    2019.10.24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하늘 -박두진 시인

    2019.10.24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감천마을, 도의 깨달음으로 가는 구궁구곡(九宮九曲)

    2019.10.23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보통사람들이 보기에는 특별한 삶

    2019.10.23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번스타인을 물 먹인 사나이! ‘피에르 불레즈’

    2019.10.23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의 경험을 최대치로 넓히세요.

    2019.10.23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나눔을 수행하는 ‘밀원나무’들

    2019.10.20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아들과 휴전선 걷기 동행 8

    2019.10.20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치유농업, 들어보셨나요?

[농업 이야기] 치유농업, 들어보셨나요? 치유농업을 알게 된 지 고작 두 달 정도입니다. 국내에서는 치유농업이 아직 눈에 띄게 활성화되지 않았고, 저 역시 아는 바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처럼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훗날 여러분이 ‘케어팜(치유농업을 운영하는 농장을 지칭하는 말)’을 접하게 되었을 때 이 글을 떠올리며 치유농업에 대해 되새기고 스스럼없이 활용하길 바랍니다. 제가 치유농업을 알게 된 계기는 농협에서 운영하는‘청년농부사관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입니다.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치유농업이 거론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치유농업이란 무엇일까요? 그 뜻을 잠깐 생각해보세요. 치유와 농업. 두 낱말의 의미를 요..

2019년 9월호(119호) 2019. 10. 24. 21:58

하늘 -박두진 시인

하늘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머얼리서 온다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안긴다 가슴으로, 가슴으로 스미어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의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익는다 능금처럼 마음이 익는다. 박두진 시인 이 글은 에 실려 있습니다. 는 '지역적 동네'뿐 아니라 '영역적 동네'로 확장하여 각각의 영역 속에 모여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스토리와 그 속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문명, 문화현상들을 동정적이고 창조적 비평과 함께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국내 유일한 동네신문입니다. 일체의 광고를 싣지 않으며, 이 신문을 읽는 분들의 구좌제와 후원을 통해 발..

2019년 9월호(119호) 2019. 10. 24. 21:51

감천마을, 도의 깨달음으로 가는 구궁구곡(九宮九曲)

[골목문화 탐방기 4] 감천마을, 도의 깨달음으로 가는 구궁구곡(九宮九曲) 1 후천세계를 향한 경외감과 순응의 신앙촌 부산역을 지나 자갈치시장이 나왔다. 아침 시간이어서 그리 붐비지는 않았다. 사하구로 가는 도로는 오르막길이었다. 숨이 차오르는 언덕길을 올라 아미고개를 넘자, ‘감천마을’이 눈앞에 펼쳐졌다.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마을버스 정류장 옆으로 난 언덕길로 달려가 감천마을 전경이 보이는 곳에서 연신 사진을 찍었다. 감천마을 맥락을 파악하기 위한 단계로 감천마을 전경이 보이는 언덕길에서 건너편을 바라보았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감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내려다보는 감천마을 전경이 멋있어서 많이 간다는 말을 들었지만 학기 중이라 수업에 방해될까 하는 마음 때문에 그렇게는 하지 않았다...

2019년 9월호(119호) 2019. 10. 23. 22:29

보통사람들이 보기에는 특별한 삶

[가평 장류 명인 스토리] 보통사람들이 보기에는 특별한 삶 안녕하세요!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독자여러분~~ 저는 가평에서 21년 째 살고 있는 80대 할머니랍니다. 처음에는 ‘뭐 할머니 이야기를 싣나’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저의 삶이 보통사람들과 다르다며 자꾸 이야기를 들려 달라 조르더군요. 그래서 짧게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울 이화동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어머니를 통해 문전걸식하는 걸인들을 거두는 것을 보고 몸으로 익히며 자랐습니다. 그 후, 신앙으로 섬기는 삶이 더 다져지기는 했지요.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지 5년, 생계를 위해 된장, 간장, 고추장, 맛 간장, 미숫가루 등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주문을 받아 판매도 하고, 필요한 곳이 있으면 그냥 보내주기도 했지요. 그..

2019년 9월호(119호) 2019. 10. 23. 22:02

번스타인을 물 먹인 사나이! ‘피에르 불레즈’

[칠레통신 노익호의 지휘자 이야기 11] 번스타인을 물 먹인 사나이! ‘피에르 불레즈’ (Pierre Boulez, 1925~2016) 2차 세계대전 후, 유럽 정통 문화를 동경하던 미국음악계에 미국인으로 등장하여 일대 파문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인물이 있었으니 그가 ‘레너드 번스타인’입니다. 지휘, 작곡, 피아노연주 뿐만 아니라 대학 강연, 저술 활동 등 많은 분야에서 초인적으로, 그것도 야물딱지게 활동했습니다. 1958년 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필)에 음악 감독으로 부임하고 1969년 물러났습니다. 물러났지만 계관지휘자로 추대되어 언제든지 원하면 지휘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그가 더 이상 뉴욕필의 지휘대에 설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후임자로 들어선, 이번 호에 소개할 지휘자 ‘..

2019년 9월호(119호) 2019. 10. 23. 21:55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의 경험을 최대치로 넓히세요.

[1인 기업가 이야기] 조급해하지 말고 자신의 경험을 최대치로 넓히세요. 저는 관공서에 홍보용 인쇄물과 판촉품을 납품하고 거래하면서 필요한 홍보용 디자인과 각종 인쇄물 디자인 일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1인 기업 대표입니다. 직장을 다니다 그만두고, 저의 회사를 시작하면서‘사업은 전쟁터’라는 말을 피부로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1인 기업으로 혼자 모든 걸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영업 외 디자인 업무와 제작 관리에 이어 세무업무 및 납품까지 모두 세심함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작 관련된 인쇄 쪽은 여성이다 보니 무시당하거나, 인쇄 순서가 밀려 납기일을 못 맞추는 일들이 생기기도 하고, 때론 지인들을 통해 디자인 일을 해주어도 비용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

2019년 9월호(119호) 2019. 10. 23. 21:46

나눔을 수행하는 ‘밀원나무’들

[숲해설사 이야기 30] 나눔을 수행하는 '밀원나무'들 아인슈타인은 지구상에 꿀벌이 없으면 4년 이내에 지구가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까짓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꿀벌이 없다고 지구가 망할까? 라고 의문을 던지는 독자도 있겠지요. 꿀벌과 인간은 어떤 유대관계를 맺고 있었기에 왜 천재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꿀벌의 가치를 높이 평가 했을까요? 모든 식물은 크고 작은 그리고 예쁘든, 예쁘지 않든 꽃을 피웁니다. 목적은 종족 번식이지요. 우량한 후손을 남기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 곤충들을 불러 모으기에 가장 최적화된 꽃을 피워 올립니다. 그렇다면 꽃들의 중매쟁이는 누구일까요? 많은 곤충들이 꽃의 호객행위에 혹하여 달려갑니다. 그 곤충들 중에 압도적으로 숫자가 가장 많은 친구는 벌입니다. 그래서 벌을 일컬어‘꽃..

2019년 9월호(119호) 2019. 10. 20. 20:17

아들과 휴전선 걷기 동행 8

[오동명 여행기 나라다운 나라, 나다운 나 8] 아들과 휴전선 걷기 동행 8 아들의 차를 타고 조수석에 앉아 아들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휴전선 아래를 혼자 걷던 길과 다를 게 없다. 따로 있으면서도 늘 함께 한 자식. 함께 있으면서도 늘 따로인 듯한 자식. 운전 중인 아들의 옆모습을 보며 하는 말은 기껏, “돈 버느라 오늘도 애썼네. 집에 가서 바로 쉬지 나를 데리러 일부러... 고맙다 아들!” 아들은 대답 없이 운전에만 몰두한다. 다시 나는 앞을 바라본다. ‘프랭클린이 돈만 많이번게 아니거든. 번 돈 거의 다 지금의 필라델피아 간선도로 건설에 썼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필라델피아 공공도서관을 세웠단다.’아무리 좋은 의도로 말하더라도 잔소리로 들으면 결국 헛소리를 해댄 것..

2019년 9월호(119호) 2019. 10. 20. 20:1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후원하기>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