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든건강과학 스토리 21]
<참든건강과학>이 전하는 건강이야기
오늘은‘나쁨’인가요, ‘보통’인가요?
요즘 미세먼지는 답답한 느낌을 주는 정도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건강을 해칠 만큼 ‘매우나쁨’ 상태이죠. 이는 호흡기 질환 환자나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게 더욱 취약하고 위협적입니다.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돌아다니며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유입되는데, 기도를 자극하여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하기도 하고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 또한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상시 증상으로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는 거죠. 건강한 성인도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초기 감기증상으로 시작해 두통, 축농증, 알레르기 질환이 발병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에 노출된 아이들이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폐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에 호흡기를 통해 유해물질이 흡입되면 감기와 폐기능 저하로 인한 호흡 불안 장애가 올 수 있죠.
1. 양질의 단백질 섭취 - 생선, 해산물, 두유, 계란, 콩, 두부 등 2. 등 푸른 생선 - 고등어, 참치, 청어, 대두유, 호두, 카놀라유 등 식물성 기름 3. 항산화 비타민 A, C, E, B군 섭취 4. 식이섬유는 풍부하게 섭취 - 무, 무청 5. 해조류 섭취 - 미역, 다시마 등 6. 비염, 알레르기에 도움이 되는 수세미 |
미세먼지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국외의 중국 발 미세먼지, 국내의 화력발전,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분진, 공사장 분진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부의 다양한 대책들이 제시되고, 실제 시행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큰 효과를 나타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손 놓고 있을 순 없겠죠. 우리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기에 당장의 큰 효과는 아니더라도 나부터 하는 작은 실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든 직원들도 전력낭비를 줄이기 위한 안내문구 부착 및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전등은 즉각 끄고, 출퇴근 시 카풀을 하는 등 작은 실천들을 하고 있답니다.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나노산단로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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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53-2500
이 글은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제104호>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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