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도 캐릭터가 되는 나라, 일본을 만나다!
[일본의 캐릭터문화] 찐빵도 캐릭터가 되는 나라, 일본을 만나다! 모자, 컵, 연필, 티셔츠 등 도라에몽과 관련된 모든 것을 수집하는 동생을 보고 고양이 같이 생긴 저 캐릭터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열광하는가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라에몽은 1973년 일본 TV에 방영된 역사가 깊은 애니메이션으로,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터 중의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아톰, 피카츄, 호빵맨, 짱구, 포켓몬스터, 헬로키티 등 이름만 들어도 친숙한 캐릭터들이 일본에서 탄생되었다는 사실을 다 아시죠? 일본인들도 세계를 여행하다가 자신의 나라 캐릭터인 피카츄를 만나게 되면 신기하고 놀랍다는 반응을 한다는데, 일본 캐릭터의 세계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를 찾아가 보고자 이번 일본여행은 시작되었지요...
여행/일본 규슈 공동체여행기
2017. 6. 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