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에서 확실한 행복 만들어 볼까요?
[독자의 반응] 소소한 일상에서 확실한 행복 만들어 볼까요? 그 날도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 아래, 아이와 함께 이 황금 같은 주말의 시간을 어찌 보내야할까 고민하던 날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비즈, 블럭, 그리고 다양한 책읽기 활동이 있고 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향했어요. 도서관 안에 가지런히 꽂혀있는 2018년 10월호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에 무심히 눈길이 갔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손을 뻗어 읽게 되었지요. 첫 면에서 ‘2018년 평창동계 패럴림픽’사회를 본 문소리 아나운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아나운서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결국 꿈을 이루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했고 ‘참으로 멋진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
2019년 1월호(제111호)
2019. 3. 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