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명품 ‘스타인웨이 앤 선스’ 한국인 최초 마이스터! ‘마이스터 클랑’Meister klang의 주인장 이세호를 만나다
[편집장 김미경이 만난 사람] 피아노 명품 ‘스타인웨이 앤 선스’Steinway & Sons 한국인 최초 마이스터! ‘마이스터 클랑’Meister klang의 주인장 이세호를 만나다 이세호 마이스터 - 2005 마이스터 Metz 도제 입문 - 독일 피아노 제작학교 3년 6개월 졸업 - 독일 피아노 제작학교 마이스터 2년 졸업 - 독일 연방 정부 인정 마이스터 시험 합격 음악의 매커니즘에 재미를 가지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며 매커니즘을 알아가는 것에 관심이 있었고, 그 중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수학으로 풀어가는 강의가 흥미로웠습니다. 우리는 공기로 전달되는 음의 파장을 느끼는데, 특히 그 중에 귀에 듣기 좋은 음질을 배음(倍音 overtone)이라고 합니다. 음향학적으로 돌을 물에 던졌을 때 퍼져가는..
2019년 6월호(116호)
2019. 6. 7.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