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타(有田)유전에서 날아온 편지
[일본어판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를 읽고] 아리타(有田)유전에서 날아온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사가현 아리타에서 큐슈에 공동체 여행을 오신 분들을 가이드 했었던 유코입니다. 일본어로 번역해서 출판한 여러분의 신문을 보고 진솔하다고 느꼈습니다. 여러분이 이번 문화 여행 전에 ‘사전 조사’라는 공부를 하고 일본에 오셨다는 사실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신문에는 역사를 좋아하는 저도 모르는 것이 씌어 있어서 더 감동적이었지요. ‘과연 내가 외국을 방문했을 때, 이렇게 방문국에 대해 많이 공부했을까?’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면서 한편으로 여러분에게 아리타의 더 많은 장소를 소개하고 싶었는데, 그것을 못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여러분과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면서 저에게는 우리 일본인이 당연하다고 ..
여행/일본 규슈 공동체여행기
2017. 8. 1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