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엄마, 아빠가 다 알아서 해 주실거야."
[크래들 코리아 교육현장 칼럼] '희망?' "엄마, 아빠가 다 알아서 해 주실거야." 이번 호에는 여러분들께 어려운 질문을 해보고자 합니다. ‘희망’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당신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역시 어려운가요? 지금 우리나라의 희망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저출산, 고령화, 경기침체, 정치/남녀/세대 갈등, 청년실업, 부동산문제, 교육문제, 여기에 남북문제 해결 가능성 등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사회의 희망은 무엇일까요?“ 훌륭한 지도자가 희망을 만들어 주겠지?”,“희망? 그런 거 잘 몰라요”,“관심 없어요”등 다양한 목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우리의 희망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반도에서(과거에 광활한..
2018년 7월호(제105호)
2018. 8. 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