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터, 초막골생태공원!
[초막골생태공원을 찾아가다]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터,초막골생태공원! 산본으로 이사온 지 5년 정도 되었을 때, 자전거도 못타던 제가 제주도 280km 자전거일주를 준비하기 위해 수리고등학교 뒤편으로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연습했습니다. 그땐 포장도 안 된 자갈길에 흙먼지 날리며 지나갔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대규모로 공사가 진행되는가 싶더니 작년 7월, 떡하니 군포시 랜드마크처럼 탈바꿈 되어 들어선 것이 바로 ‘초막골생태공원’입니다. 그럼 자연, 배움, 공생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담아 꾸며진 초막골생태공원의 이야기를 정등조 초대 생태공원과장을 통해 들어볼까요? 초막골생태공원의 시작 초막골생태공원을 조성할 때 제일 먼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터’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다. 이 일대..
여행
2018. 3. 2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