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없이 둘째 출산! 노산 워킹맘의 ‘금지옥엽 육아 이야기’
겁도 없이 둘째 출산! 노산 워킹맘의 ‘금지옥엽 육아 이야기’ 저는 5살 금이(태명)와 생후 40일 된 옥이(태명) 두 형제를 낳고 키우며 한창 수면부족, 체력부족, 육아전쟁을 치르고 있는 결혼 7년차 워킹맘입니다. 여기까지는 그저 평범하기 그지없는 대한민국 평균 육아맘들의 삶의 궤적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여기에 제 나이가 들어가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78년생, 올해로 한국나이 43세(만41세)에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2013년도 36세에 고올드(Gold 아니고 Go Old입니다.^^)미스 생활을 청산하고 전격 결혼! 첫째도 한국나이 39세에 출산했으니 두 아이를 모두 노산으로 낳았습니다. IMF여파로 아버지의 사업이 한창 어려울 때 대학을 다녔으며, 당시의 취업난 때문에 반 자발적으로 대학..
2020년 3월호(125호)
2020. 4. 12.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