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직접 하기 전에 중국을 미리 연구하다!
[중국에 대한 사전연구여행을 하면서] 여행을 직접 하기 전에 중국을 미리 연구하다 ! 2018년 추석휴가기간을 이용한 중국공동체여행을 앞두고 중국을 미리 공부하면서 기록적이고 살인적인 폭염이라도 모르는 척하고 바다내음 맡으려는 충동을 자제해 보았습니다. 매주 주말과 짬나는 시간 내내 엉덩이를 의자에서 떼지 않고 땀을 흘리며 했던 사전 연구여행의 특집을 이번에 제작하는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에 다섯 가지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째, 사전(事前) 연구여행기라는 장르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아마 없다고 대답하시는 분들은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여행하는 것이라니 있을 수가 있는가?”라고 물으실 것이지만, “예! 가능합니다”라고 대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요? 방문할 지역에 대한 모든 것에 대..
2018년 9월호(제107호)
2018. 9. 8.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