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명) 나쁜 특성 끄집어내기, 그 뿌리 찾아나가기
[옛 문화의 황혼에서 새 문화의 여명으로 28] 유럽문화(명) 나쁜 특성 끄집어내기, 그 뿌리 찾아나가기 현재 한국의 미디어들의 제작 기준은 중학교 졸업생이지만 ‘행복한 동네문화이야기’는 조금 높여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 문화의 황혼에서과 새 문화의 여명으로]는 더 높여 한국에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학졸업생으로 삼았습니다. 이 분들이 조금만 끈질기고 사려깊게 읽어주시고, 또 만나는 분들과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 사회에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주역이 되시기를 바라는 칼럼입니다. 베토벤(음악), 괴테(문학), 칸트(철학)의 나라 독일 전체가 어떻게 그렇게 악할 수가 있었는가? 독일인이라면 누구나 가슴깊이 느낄 수밖에 없는, 히틀러 시절의 ‘저주받은 12년(19..
2019년 12월호(122호)
2020. 1. 19.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