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고대철학의 두(과학적 vs. 신비적) 전통
[옛 문화의 황혼에서 새 문화의 여명으로 27] 그리스 고대철학의 두(과학적 vs. 신비적) 전통 현재 한국의 미디어들의 제작 기준은 중학교 졸업생이지만 ‘행복한 동네문화이야기’는 조금 높여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 문화의 황혼에서과 새 문화의 여명으로]는 더 높여 한국에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학졸업생으로 삼았습니다. 이 분들이 조금만 끈질기고 사려깊게 읽어주시고, 또 만나는 분들과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 사회에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주역이 되시기를 바라는 칼럼입니다. 21세기의 현실적인 두 가지 기사를 소개함으로 문화(명)에 대한, 어떤 면에서 딱딱할 수 있는 철학적, 원리적 이야기를 시작해 봅시다. 첫째는 “스웨덴 사람들의 비행기 타는 숫자가 급속히 감..
2019년 10월호(120호)
2019. 12. 12.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