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열정을 제품으로 녹여낸 ㈜모일의 배태완 대표
[생생(生生) 창업스토리]창업의 열정을 제품으로 녹여낸 ㈜모일의 배태완 대표 영하 15도의 차가운 날씨 속에 안산의 한 카페에서 주식회사 ‘모일’의 배태완 대표를 만났습니다. 철저한 계획 가운데 창업을 준비했고, 지금도 그 계획에 따라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배태완 대표 말 속에서 뿜어 나오는 정신적 열정은, 체감하는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20대 초반 퓨전 술집에 창업멤버로 들어가 장사의 재미와 경제적 여유를 잠깐이나마 느꼈지요. 그렇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라 미래에 비전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를 다시 시작할 것을 결심하고 대학에서 기구설계학과를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낮에는 기구설계 회..
2018년 2월호(제100호)
2018. 2. 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