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케터를 꿈꾸며, 세일링에 나서다!
[세일링 체험기 2] 스포츠 마케터를 꿈꾸며, 세일링에 나서다! 저는 스포츠를 좋아하여 미래에 스포츠 마케터가 되기를 꿈꾸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해양 스포츠에 관심이 있습니다. 마도로스로 바다를 누비는 것이야말로 남자의 로망이지요. 그러던 중 요트 전문가로 일본과 우리나라를 종주하고 국내 최초의 외국인 전문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신 임대균 선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선장님이 진행하는 세일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첫 번째 일정으로 한국 이민사 박물관을 방문하여 이민사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 하와이로 이민 가서 고생한 우리 민족에 대해 뭉클한 마음이 들었는데 한 나라의 국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일링을 대비..
2019년 10월호(120호)
2019. 12. 3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