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달리와 행복한 개고생!!
[반려동물과의 삶] 강아지 달리와 행복한 개고생!! 어렸을 때 감동적으로 보았던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나 큰 개와 작은 강아지를 끌고 어머니를 찾으러 떠났던 만화영화를 보고 언젠가 저도 꼭 강아지와 여행을 떠나겠다고 마음먹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군대와 취업준비,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제 나이 중년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우리 강아지 달리와 함께 떠나보자 마음먹었습니다.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이라고 명칭이 바뀐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같이 사는 동물을 반려인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동물들에게 많은 정성을 쏟고 같이 만드는 추억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저 또한 가족처럼 생각하는 강아지 달리와 어떤 추억을 쌓을까 고민하다가 함께 배낭여행을 ..
2018년 10월호(제108호)
2018. 10. 1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