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양 커피는 ‘도레미파솔라시도’가 한 커피 안에 다 들어가 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김학수 교수를 만나다!
[커피칼럼 & 커피스토리 45]가비양 커피는 ‘도레미파솔라시도’가 한 커피 안에 다 들어가 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김학수 교수를 만나다! 청명한 날씨, 조선시대 문헌, 종가, 가문 분야를 전공한 김학수 교수를 만나기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는 달리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로 인터뷰 내 내 조선시대를 연구하는 딱딱한 사학자 같지 않은 모습으로 저를 웃음짓게 한 김학수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어렸을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으셨나요? 저는 400년 된 동족마을인, 경북 영천의 경주 김씨 마을에서 성장했습니다. 어렸을 때만하더라도 마을에 한문을 가르치는 서당이 있었을 정도로 전통적인 마을이었지요. 어렸던 저야 서당에서 배..
기업/가비양(커피 칼럼 & 스토리)
2017. 11. 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