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취업 필살기’
44세, ‘취업 필살기’ 안녕하세요? 저는 44세 나이로 다시 새롭게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막연하게 30세까지 뭐든 열심히 준비하고, 그 이후로는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일을 하며 살아가면 되겠지 라고 어렴풋이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좁은 사고였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저의 성격상 도전하는 일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가 44세가 되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으니… 첫 번째 저의 직업은 중국어를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안정적인 성향을 따라 찾았던 일이었죠. 대학원에서 중국어교육을 전공하고, 그 당시 정부에서 사교육을 공교육으로 흡수하기 위해 예체능을 비롯한 다양한 과목을 학교의 공간과 제반시설을 이용한다는 방과 후 학교 운영 취지에 감명을 ..
2023년 1월호(159호)
2023. 8. 5.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