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Share, Love “100원 만 주세요! 학교 짓게! 병원 짓게!” 한영준(한꽃거지)와의 기분좋은 만남!
[유쾌한 기부문화 스토리] Play, Share, Love“100원 만 주세요! 학교 짓게! 병원 짓게!”한영준(한꽃거지)와의 기분좋은 만남! 철학과를 나오셨는데요. 보통 철학과 나온 분 들은 현실성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말입니다.(웃음) 지금 하는 일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정확히 말하면 철학과를 나왔어요. 4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한 학기를 남겨두고 나온 거죠. 지금도 아직 돌아갈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대학졸업장 보다 저와 같이 사는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 소중하기 때문이죠. 철학을 전공한다고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건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한 것 같아요. 서로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기에 그 현실이 다른 것이거든요. 보통의 미디어가 부와 명예가 성공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현실..
2018년 12월호(제110호)
2018. 12. 16.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