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의 재발견, 가치의 재탄생 ‘쓸킷’
[예비사회적기업 스토리] 쓸모의 재발견, 가치의 재탄생 ‘쓸킷’ ‘쓸킷’은 생활 속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쓸모’를 연구합니다.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제로)를 실천하는 엄마들이 만나, 버려지는 것들에 생명을 넣어주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손으로 꼼지락 작업을 합니다. 쓸킷의 제품들이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에 감성과 위트가 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쓸킷 매니저 류지아, 이준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쓸킷의 시작, 두 엄마의 접점, 제로 웨이스트 ● 이준희 매니저- 아이들의 입학 시즌인 3월,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자연친화적인 어린이집으로 보냈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나들이 한 번 가지 못하게 되었죠. 이런 상황을 보면서,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자..
2021년 4월호(138호)
2021. 4. 24.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