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열려있는 따뜻한 공간, 한샘리하우스 의왕점, 타래 I&D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생기업스토리] 항상 열려있는 따뜻한 공간, 한샘리하우스 의왕점, 타래 I&D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테리어에서 땀의 매력을 발견하다 30대 초, 조그마한 개인사업을 하다 전업을 결심하고 준비하던 중, 인테리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양복에 서류 가방 들고 관공서를 드나들며 행정적인 일만을 했던 저에게, 온몸으로 부딪쳐 일해야 하는 인테리어는 신세계와 같았다고 할까요. 땀 흘려 일하는 뿌듯함과 더불어 하나하나 기술을 익혀가는 과정은 저에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일이 너무 서툴렀어요. 제가 현장에 가면 주변 사람들이 굉장히 불안해했죠. 맨날 손가락 다치고 찍혀서 오고… 그래도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새벽 두세 시까지 도면 그려가며 일할 정도로 푹 빠져 지냈습니다. 안전망을 거두고 사장이..
2020년 5월호(127호)
2020. 6. 29.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