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공간(食空間)을 창조하는 요리연구가이자 푸드코디네이터 이수연
커피칼럼 & 커피스토리 36식공간(食空間)을 창조하는 요리연구가이자 푸드코디네이터 이수연 여러분! 푸드스타일리스트(food stylist)와 푸드코디네이터(food coordinator)의 명확한 구분을 아시나요? 인터뷰어인 저조차도 ‘똑같이 음식에 대한 일을 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으나 이번 인터뷰로 저의 이런 무식함이 한 번에 종식되었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잡지, 광고, 프로모션 등을 위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거나, 맛있게 보이도록 요리에 시각적인 생명을 불어 넣는 사람입니다. 음식이 카메라 앞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연출하는 거죠. 반면 ‘푸드코디네이터’는 이런 푸드스타일리스트 영역을 포함하여 음식과 관련된 여러 가지 것들을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이해하고 통합조정, 조합..
기업/가비양(커피 칼럼 & 스토리)
2017. 10. 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