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그림카페 ‘카페 아트앤’
[생생(生生) 기업스토리] 생활 속 그림카페 ‘카페 아트앤’ 우리나라에 카페가 이미 포화상태라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피부로 느낄 정도로 동네 구석구석에 들어와 있지요. 그래서 뭔가 차별화되거나, 특별하지 않으면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합니다. 내 놓으라 하는 카페로 가득한 압구정동 속의 조금은 외진 곳에서 생활 속 그림 카페‘카페아트앤’을 운영하고 있는 정현숙 대표를 만나 이곳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 ‘카페아트앤’을 오픈 할 때부터 커피와 그림, 음악 등‘문화가 있는 카페’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요? 제가 커피와 인연을 맺기 전에는 교직생활을 했고, 꽤 잘나가는 논술교사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그만두면서‘그동안 머리로만 하는 직업을 가졌다면..
2018년 5월호(제103호)
2018. 5. 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