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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호(129호)

  • 고(古)가구의 향연 ‘중소기업할인가구’김연옥 대표

    2020.10.04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영원한 섬나라 일본에서 ‘외국인’이 아닌 ‘나’로 살아가기

    2020.09.13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나는 고독하게 살기로 했다

    2020.09.13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귀로 읽어보는 즐거움, 상상 그 이상의 행복 - 색소폰과의 만남!

    2020.09.13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아프리카 탄자니아 촬영기(2) - 아이들에게 희망을 

    2020.09.13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빗소리에 놀라다 

    2020.09.13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어떻게 영국의 좌파정권인 노동당의 클레멘트 애틀리 총리(1945~1951)는 한국파병을 결정하였나?

    2020.09.06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새로운 칼럼, [역사비평]을 시작합니다!

    2020.09.06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고(古)가구의 향연 ‘중소기업할인가구’김연옥 대표

[따뜻한 동네가게 스토리] 고(古)가구의 향연 ‘중소기업할인가구’ 김연옥 대표 오전인데도 한 여름의 땡볕이 쏟아져 지면을 달구고 있는 거리의 모습과는 달리 ‘중소기업할인가구’ 매장으로 들어서니, 고(古)가구와 잘 어울리는 차분하고 수줍은듯한 김연옥 대표가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고가구에 둘러쌓인 채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김연옥 대표는 점차 이어지는 대화로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았습니다. ‘중소기업할인가구’ 매장을 열다 남편이 가구 업계에서 자개장을 만드는 기술자로 일했었어요. 금융실명제가 시작되면서 자개장롱이 사치품으로 인식되어 소비가 줄자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지요. 가구 업계에서 20여 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본 시장에서 가구매장을 20년 넘게 했..

2020년 7월호(129호) 2020. 10. 4. 19:50

영원한 섬나라 일본에서 ‘외국인’이 아닌 ‘나’로 살아가기

영원한 섬나라 일본에서 ‘외국인’이 아닌 ‘나’로 살아가기 안녕하세요(곤니찌와). 저는 5살 때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일본인 새아버지, 러시아인 엄마, 그 사이에서 태어난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의 재혼으로 시작된 일본에서의 삶을 되돌아보면 계속 까끌까끌한 옷을 입고 있는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지난 20년 동안 일본 학교에서 일본식 교육도 받고, 일본직장도 다니고 있음에도 말이지요. 제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를 한 번 들어보실래요? 일본과 러시아의 문화 차이 일본과 러시아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언어와 연관된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와 러시아어로 대화하거나 가끔 외할머니가 계신 러시아를 가서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새삼 생각하게 되는데 러시아어에는 군더더기 없어요. 예를..

2020년 7월호(129호) 2020. 9. 13. 19:50

나는 고독하게 살기로 했다

[주수연의 인생 단상 2] 나는 고독하게 살기로 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과의 교류에서 영향을 받습니다. 그와 동시에 고독을 추구하기도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왜 우리는 고독해야 할까요? 진짜 고독은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벤저민 프랭클린은 고독이 부산한 정신을 차분하게 다독인다고 표현했습니다. 캐나다 사회평론가인 마이클 해리스는 고독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고,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친밀감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이야기했습니다. “대화가 인간의 지적 활동에 묘약인 것처럼 고독은 인간의 정신 활동에 묘약이다.”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말입니다. 고독이 이렇게 우리의 삶에 유용하다고 하는데, 살면서 우리는 고독을 얼마나 자발적으로 즐기고 있을까요? 《내가 혼자..

2020년 7월호(129호) 2020. 9. 13. 18:38

귀로 읽어보는 즐거움, 상상 그 이상의 행복 - 색소폰과의 만남!

귀로 읽어보는 즐거움, 상상 그 이상의 행복 색소폰과의 만남! 귀로 듣고 읽는 즐거움은 상상 그 이상이다. 구태여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여주지 않아도 좋다. 내가 그 소리를 좋아한다면 나를 위한 최고의 행복한 선물이 된다. 희로애락이 있는 곳에 화음이 있고 불협화음이 있다. 살면서 아름다운 소리만 듣고 살 수는 없다. 그렇다고 귀를 통해 들어 온 소리가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는 것을 내 의지대로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하루를 살면서 내 귀가 열어놓은 즐거움의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생각해 본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보내면서 나를 즐겁게 해주었던 달콤한 말이 몇 번 있었던가? 내가 나를 다독여 주고 위로해 주던 시간이 있었는지 천천히 되새겨보는 것이다. 필자가 색소폰 연주에 빠져들게 되기까지는 잠재된..

2020년 7월호(129호) 2020. 9. 13. 18:35

아프리카 탄자니아 촬영기(2) - 아이들에게 희망을 

아프리카 탄자니아 촬영기(2)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정을 해체하는 가난 ‘어구스티노’는 이날 저녁 이웃에게 옥수수가루를 얻기 위해 빈 바가지를 들고 집을 나섰다. 말로만 들었던 구걸이라는 단어와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발걸음을 나도 처음 목격하게 되었다. 일상이 된 구걸에서도 나눌 음식이 없어 이웃에게 거절당하는 순간을 맞았다. 취재진도 따라가니 당연히 먹을 것을 나눌 것이라는 기대가 순식간에 허물어졌다. 나는 충격을 받았고 이웃들도 정말 가난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몇 집의 문을 두드리고서야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언제까지 저렇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다. 탄자니아는 나라가 커서 국민들에게 일정한 땅을 분배해 준다고 했다. 어구스티노네도 제법 넓은 땅에 농사를 짓는다. 그런데 문제는 농업 생산성..

2020년 7월호(129호) 2020. 9. 13. 18:28

빗소리에 놀라다 

빗소리에 놀라다 오늘처럼 세찬 비가 내리는 날이면 빗소리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어린 시절 떠나온 나의 고향집으로 가게 된다. 때는 1960년대로 돌아가 내가 6살 때 기억이다. 우리 아버지는 그때 당시 누구나 그랬듯이 결혼을 일찍 하셨는데, 혼례식을 올린 후, 나중에 국방의 의무인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고, 사건인즉슨 집안의 가장이 없을 때 일어났다. 내가 태어난 곳은 소백산 중턱 (충북 단양군 대강면 수촌리) ‘미륵이골’(우리는 미리기라고 부름)이라는 해발 700고지 이상의 아주 깊은 산골, 첩첩산중인데, 집들은 화전민 마을처럼 7가구가 옹기종기 소백산 7~8부 능선에 자리 잡고 있었다. 뒤에는 소백산이 버티고 있고 앞으로는 남한강은 안 보여도 깊은 계곡물이 흘러서 배산임수가 따로 없는 명당자리 같았다...

2020년 7월호(129호) 2020. 9. 13. 18:19

어떻게 영국의 좌파정권인 노동당의 클레멘트 애틀리 총리(1945~1951)는 한국파병을 결정하였나?

[역사비평 1] 어떻게 영국의 좌파정권인 노동당의 클레멘트 애틀리 총리(1945~1951)는 한국파병을 결정하였나? 역사와 관련해서 구약성경에는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전쟁을 알지 못하던 세대가 일어나….’(사사기 3:1-2). 물론 부정적 관점을 표현한 것입니다. 즉 전쟁의 의미를 알고 기억하고 교훈 받은 세대가 없어져, 조상이 했던 행동의 궁극적 의미는 기억되지 않고, 종교가 쇠퇴하고 기강이 해이해지고 사회가 타락하는 3400년 전을 이야기한 겁니다. 미국의 관점에서 화끈하게 승리한 것도, 명백하게 패배한 것도 아닌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으로 취급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새파란 20세 청춘의 나이에 멋모르고 징병 되어, 혹은 자발적으로 막연하게 공산주의를 싫어하고 자유를 선물해주려는 이상..

2020년 7월호(129호) 2020. 9. 6. 19:45

새로운 칼럼, [역사비평]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칼럼, [역사비평]을 시작합니다! 21세기가 깊어갈수록 우리는 지구를 떠난 삶을 생각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2020년은 민간우주선 Space-X가 활약하기 시작해 달을 넘어 화성까지의 여행도 기획하겠다고 기염을 토하는 시점입니다. 인간들이 우주선을 타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는 지구를 떠나기 전에, 인류가 그동안 살던 지구에서 어떤 일을 했던가를 철저하게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 인류가 힘을 합쳐 개발하고 개척되는 우주에까지 지구에서 행하던 악한 행동이나 서로를 파괴하는 전쟁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광활한 우주에 비해, 너무 조그마한 지구 안에서 뱅뱅 돌며 행동했던 모든 것을 철저히 반성하고,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그려보아야 할 것입니다. 즉 전..

2020년 7월호(129호) 2020. 9. 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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