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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호(130호)

  • 훈장과 상흔 사이

    2020.11.01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낯선 언어 속에서 6개월 살아남기 폴란드 교환 학생기

    2020.11.01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내가 저 달을 움직였다' 박진호 사진가를 만나다

    2020.11.01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이제는 농사가 재미있어요!

    2020.10.06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에이브러험 링컨 Abraham Lincoln (1) (1809.2.12 ~ 1865.4.15)

    2020.10.04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이사는 힘들어’

    2020.10.04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링컨의 일화와 유머들

    2020.10.04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단절의 역사가 아닌 계승의 역사

    2020.10.04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훈장과 상흔 사이

[retrospective & prospective 29] 훈장과 상흔 사이 여름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찬바람이 불어오는 9월 초쯤이면 우리 발등엔 지난 여름 뜨거운 햇살이 남기고 간 샌들자국이 선명히 남을 것이고, 팔에는 반팔 길이만큼 소매자국이 드리워 질 것입니다. 어린 시절 넘어져 눈썹 부분을 다쳐 꿰맨 적 있는 내 동생의 왼쪽 눈썹은 잘 살펴보면 털이 자라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건 다 육체적인 흔적이지요. 정신적인 흔적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받지 못한 사랑은 트라우마가 되어 애정 결핍이라는 자국을 남길 수 있고, 학창시절 선생님의 작은 칭찬 하나가 뛰어난 예술가를 만들기도 합니다. 모든 경험이 동반된 시간은 자국을 남깁니다. 그것이 육안으로 확인..

2020년 8월호(130호) 2020. 11. 1. 18:22

낯선 언어 속에서 6개월 살아남기 폴란드 교환 학생기

낯선 언어 속에서 6개월 살아남기 폴란드 교환 학생기 모르는 게 약! 무조건 도전 코로나가 전 세계를 잠식해 버린 지,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있던 지난 9월, 저는 한 학기 교환학생으로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났습니다. 바르샤바는 제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고발한 영화 ‘피아니스트’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제가 폴란드로 간다고 했을 때 주변 친구들 절반이 ‘어디? 핀란드?’냐고 되물었습니다. 랜선으로나마 폴란드 여행을 마친 저에게도 여전히 생경한 곳이었으니까요. 친구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도 없고 인터넷 검색으로도 알 수 있는 내용은 한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처럼 오히려 걱정은 없었습니다. 물론 조금 답답하기는 했지만, 그만큼 제가 스스로 찾아내 전해 줄 ..

2020년 8월호(130호) 2020. 11. 1. 17:52

'내가 저 달을 움직였다' 박진호 사진가를 만나다

[편집장 김미경이 만난 사람] ‘내가 저 달을 움직였다!’ ‘박진호’ 사진가를 만나다 꼬인 내 인생, 사진으로 풀다 새내기 상경계열 입학 대학생의 첫 경제원론 시간, 저는 곧바로 ‘아~ 인생 꼬였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학을 잘 하지 못해서 어려울 것이라고는 짐작했지만 정말 그렇게 힘들 줄은 몰랐지요. 형과 누나들 모두 철학, 사회학, 영문학을 전공한, 이른바 문과 집안이었고 저 역시 마찬가지로 인문학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막상 대학 입학을 앞두고는 제 의지와는 다르게 주위의 권유에 휩쓸려갔거든요. 적성에 맞지 않아 4년 내내 방황했습니다. (왜 바로 휴학을 하거나, 그만두지 않았나요?) 다른 길을 모색할 용기가 없었던 거죠. 결국 무사히 졸업하는 게 목표가 되었는데, 한 가지 다행이었던 점은 ..

2020년 8월호(130호) 2020. 11. 1. 17:36

이제는 농사가 재미있어요!

이제는 농사가 재미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평창에서 자연농법을 통해 고랭지 양배추, 고추, 배추, 옥수수 등을 재배하고 있는 농부 ‘신종익’입니다. 고등학교와 10년의 대학생활로 인해 고향을 떠났던 것 외에는 변함없이 고향땅을 일구고 있는 평창 토박이이지요. 지금은 조금 안정이 된 가운데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실패를 수 없이 맛보았답니다. 첫 번째 실패, 토마토 가격 대 폭락 사실 2000년 쯤 귀향해서 처음 시도한 농사는 제가 전공했던 축산과는 상관없는 파프리카와 토마토 농사였습니다. 2천여 평을 재배하면서 2년차까지는 제법 큰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년차 즈음, 토마토 가격의 대폭락으로 완전히 무너지는 경험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화천 철원 지역의 대규모 토마토 농장 단지..

2020년 8월호(130호) 2020. 10. 6. 21:15

에이브러험 링컨 Abraham Lincoln (1) (1809.2.12 ~ 1865.4.15)

[리더들의 내면 들여다보기 1] 에이브러험 링컨 Abraham Lincoln (1) (1809.2.12~1865.4.15) 1865년 4월 14일(금요일) 저녁 10시 13분경-기독교에서 예수의 죽음(금요일)과 부활(주일)을 기념하는 수난절,부활절로 알려진 첫날인 금요일- 그 존재가 바로 미국이며, 신생국으로 독립한 과거의 미국과, 세계를 평화롭게 선도하여 우주시대를 열어야 할 모든 것을 갖춘 미래의 미국을 여전히 연결하고 있는 인물이, 날짜의 일치라는 상징이 표현하듯 예수처럼 ‘순교’당한 날입니다. 흔히 그의 죽음을 종교적 용어인 ‘순교’로 표현하진 않지만, 저는 여기서 ‘순교’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믿은 기독교를 포괄적 의미’에서 본다면 그의 삶과 죽음은 이 땅에 이루어져야 할 자비와..

2020년 8월호(130호) 2020. 10. 4. 21:00

‘이사는 힘들어’

‘이사는 힘들어’ 이사만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싶다. 살던 집이 나가야 어디를 알아보든지 할 텐데 집을 보러 오는 사람 맞이하는 것도 힘겨웠다. 미리 집에 도착해서 치우고 닦아도 고작 한번 휙 둘러보고 나가기 일쑤였다. 그러기를 몇 차례 피로가 쌓일 무렵 순식간에 매매가 성사되었다. 얼떨떨할 사이도 없이 이제는 우리가 이사 갈 곳을 찾아야 했다. 조금 넓혀서 두 아이에게 방을 하나씩 주자니 융자를 더 얻어야 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몇 프로의 융자를 받느냐를 시작으로 아이들 학교를 고려해서 움직여야 하니 이사할 곳을 정하는 것도 이만저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말에 몰아서 몇몇 집을 돌아보는 것도 일이다. 집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이 제각각이고, 이 집 저 집마다 장단점을 따지니 선택이 쉽지 않다. ..

2020년 8월호(130호) 2020. 10. 4. 20:44

링컨의 일화와 유머들

링컨의 일화와 유머들 링컨에게 일어나서 전해져 내려오는 수많은 일화들은 대부분 그의 특징적인 모습이나 행동에 대한 것이지만, 주로 말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못생긴 링컨의 얼굴과 외모에 관한 일화 링컨은 어릴 때부터 큰 키와 촌스러운 외모로 주위의 놀림을 받았다. 높은 톤의 목소리와 켄터키 지방 사투리를 청중은 결코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링컨은 선천적인 조건에 의기소침하지 않았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약간의 변화를 줘서 좋은 이미지로 바꾸기도 했다. 덕분에 링컨은 외모에 얽힌 에피소드가 많은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정적이었던 더글라스가 상원의원 선거에서 링컨을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라고 인신공격을 했다. 링컨은 다음의 말로 받아쳤다 : “만일 제게 또 다른 얼굴이 있다면, ..

2020년 8월호(130호) 2020. 10. 4. 20:38

단절의 역사가 아닌 계승의 역사

[조경철의 한국사칼럼 20] 단절의 역사가 아닌 계승의 역사 우리나라의 첫 나라는 고조선입니다. 기원전 2333년에 세워졌지요. 2천년 이상 존속한 고조선은 중국 한나라에 의해 기원전 108년에 멸망했습니다. 한나라는 이곳에 낙랑 등 한사군을 설치했어요. 우리 역사는 한사군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한편, 한사군을 몰아내면서 삼국시대를 맞이했다고 배워왔습니다. 고조선의 멸망과 한사군의 설치라는 등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거지요. 1910년에 나라가 망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대한제국이 망했다 하고, 어떤 사람은 대한제국도 나라냐 하면서 조선이 망했다고 합니다. 대한제국이 망했든, 조선이 망했든 이 나라는 일제가 강제로 다스린 일제강점기로 들어갔어요. 대한제국(조선)-일제강점기라는 등식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지요. 첫..

2020년 8월호(130호) 2020. 10. 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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