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활 습관까지 바꾼 공익광고 디자인
[공익광고의 힘] 저의 생활 습관까지 바꾼 공익광고 디자인 부끄러운 말 : 알지만, 실천은 안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테이크 아웃 할께요.”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했던 이 말이 지금은 너무나 찔려서 못합니다. 그저 ‘쓰기 편하니까, 카페에서 주는 거니까’라는 핑계로 무심코 사용했던 종이컵.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점점 불편해지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공익광고를 통해 알게 된 진실’때문이었습니다. ‘공익광고’란 인간 존중에 기초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사회의 공적 문제를 광고 매체를 통해 알리는 광고입니다. 즉 공공성에 위배되는 사회적 습관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문화가 움직이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홍보입니다. 2016년 환경부의 조사에 따르면, ..
예술/미술
2017. 11. 1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