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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호(제113호)

  •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뚜루뚜루~~

    2019.05.11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산빛산너울

    2019.04.2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내가 만난 특이한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2019.04.2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돌아온 미세먼지 유감

    2019.04.2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꿈꾸는 인재, 꿈꾸는 회사, 꿈꾸는 목표 <참든건강과학> 2019년을 시작하는 이야기

    2019.04.21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아들과 휴전선 걷기 동행 5

    2019.04.21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촌놈의 사랑

    2019.04.21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봄, 나를 생각한다.

    2019.04.21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뚜루뚜루~~

[독자가 추천하는 (지구촌)동네이야기]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뚜루뚜루~~ 2018년 느즈막한 가을의 끝자락, 올해로 칠순이 되신 아버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한평생 우리 가족을 책임지고 먹여 살리느라 단란한 가족여행의 기억조차 희미해져버린 아버지께 이젠 자식들이 다 커버렸지만 그래도 따뜻한 가족의 추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고르고 골라서 찾은 곳은 ‘전남 담양의 게스트하우스 꿈터’였습니다. 밤늦게 도착한 꿈터에는 호스트 뚜루님이 우리 가족 추울까봐 이미 아랫목을 따땃하게 데워주셨고, 아버님 칠순 가족여행이라는 말에 직접 담그신 김치와 아주 맛난 장아찌들로 냉장고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마음껏 쉬다가 가라고 부엌에는 과일과 지역 특산물, 빵도 가득 놓아 주셨고요. ..

2019년 3월호(제113호) 2019. 5. 11. 14:42

산빛산너울

[현대 한국 미술 시리즈 1] 산빛산너울 이 그림의 시작점은 중앙이 아니라 오른쪽이라는 것을 그림을 보자마자 바로 알 수 있지 않나요? 새벽에 구름이 뭉게뭉게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하루의 물이 필요한 산봉우리들과 그 속의 식물들은 모두 구름바라기를 하듯 일제히 그 쪽을 향해 머리를 돌리는 것 같습니다. 산봉우리 자세도, 그 속의 높낮이를 달리하는 나무들과 풀들의 띠도 역시 그렇기에, 마치 구름이 물결치듯 이들이 만든 생명의 띠도 물결치는군요. 그런데 가만, 이 그림 속에는 동물들이, 또 역사의 주체라고 뻐기기를 잘 하는 사람조차 보이지 않는군요. 그럼 작가는 움직이는 생명체들을 왜 제외시킨 걸까요? 그럴 리가 있겠어요! 이 무한한 구름들의 춤과 거기에 맞추어 산과 나무와 풀들이 노래하고 있는 장엄한 광경을..

2019년 3월호(제113호) 2019. 4. 22. 01:36

내가 만난 특이한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전시회 이야기] 내가 만난 특이한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전기자전거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는 저는 얼마전 전시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가람미술관’처럼 잘 알려진 미술관이 아니라 ‘돈의문박물관’이란 독특한 전시회장에 대한 호기심도 가지고 말이지요. 제가 만난 훈데르트 바서는 건축, 그림, 환경운동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행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전시회는 훈데르트 작품보다 그의 생각과 신념,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였던 것 같습니다. 총 4개의 전시관과 3개의 체험전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각각 다른 그렇지만 하나로 묶어지는 주제로 환경포스터, 엽서, 판화, 패션, 건축, 드로잉, 깃발디자인 등을 표현했습니다. 처음 그의 건축작품들을 보면 밀랍인형이 뜨거운 열에 ..

2019년 3월호(제113호) 2019. 4. 22. 01:31

돌아온 미세먼지 유감

[최승호의 환경칼럼] 돌아온 미세먼지 유감 얼마 전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 우리나라의 언론과 국민들의 비난여론이 강해지자 중국 중앙정부가 한국에 대해 한 소리를 했습니다. 베이징의 미세먼지 농도는 지난 5년간 35% 가량 줄어들었다고 말입니다. 더 나아가 자국의 미세먼지가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일본 등 주변국의 미세먼지 피해 항의에 대해 줄곧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반복하며 자국의 감축노력만을 강조하면서 말입니다. 베이징과 주변성들의 미세먼지 감축은 제가 지난 호에서 말씀드린 대로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베이징 발 미세먼지가 중국발 전체 미세 먼지량의 몇 퍼센트나 비중을 차지할까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게다가 중국의 모..

2019년 3월호(제113호) 2019. 4. 22. 01:16

꿈꾸는 인재, 꿈꾸는 회사, 꿈꾸는 목표 <참든건강과학> 2019년을 시작하는 이야기

[참든건강과학 스토리 24] 꿈꾸는 인재, 꿈꾸는 회사, 꿈꾸는 목표 2019년을 시작하는 이야기 쏜살같은 시간 속에서 정신차려보니 새해 복 많이 받자는 덕담을 건네며 시작한 2019년의 일상도 벌써 두 달이 넘어갑니다. ‘이렇게 빨리?’, ‘아직 2019년 계획도 못 세웠는데?!’라는 조급하고 막막한 생각에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는 신조어도 자연스레 떠오르지요.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에 딱 좋은 시기가 세 번 온다고 합니다. 1월1일, 음력1월1일(설날), 3월1일이 계획을 세우고, 마음을 다잡아 시작하기에 딱 좋은 날들이라고 하네요. 3월의 시작! 꿈과 소망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도 2019년 목표를 세우고 함께 그 소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

2019년 3월호(제113호) 2019. 4. 21. 21:05

아들과 휴전선 걷기 동행 5

[오동명 여행기 나라다운 나라, 나다운 나 5] 아들과 휴전선 걷기 동행 5 아들이 학생을 가르칠 때 첫 날 들려준다는 문장을 되뇌어 아들에게 돌려준다. “고통은 잠깐이지만 포기는 오래 간다(Pain is temporary, quitting lasts forever.)며? 공부해야 하는 지금의 고통을 참으라. 당장 힘들다고 포기하면 그에 따른 고통은 영원히 계속된다는 거 아냐?” 아빠가 자기 수제자네, 하며 껄껄껄 웃어대던 아들이 멋을 잔뜩 넣어 표정을 메이킹한다. 손짓까지. “거참.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다니. 학생에겐 당연히 이래야 공부를 할 것이고 그래야 나도 수입이... 포기는 또 다른 것을 얻게 한다(Giving up is another gain.)란 유명한 말도 있어. 이것까지 알려주면 공부해..

2019년 3월호(제113호) 2019. 4. 21. 20:55

촌놈의 사랑

[사랑고리 공동체 체험기] 촌놈의 사랑 사랑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경상북도 구미에서 상경한 이방인입니다. 서울은 특별시라서 그런가요. 밥 먹는 속도부터 걸음걸이까지 달랐습니다. 과도한 인구 밀집 때문일까요. 항상 사람에 치여 인상 찌푸리기 일쑤인 것 같습니다. 당장 옆을 돌아보면 수많은 사람이 스쳐 가네요.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는 이들은 많지만 우린 사랑으로 이어져 있을까요. 최근 들어 ‘사랑’이라는 가치는 단순히 연인 사이에만 해당하는 개념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이미지로 만들어진 이성을 사랑하려 했을 뿐. 항상 멀리서 사랑할 대상을 찾았어요. 성별과 상관없이 주위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마음속 미움과 증오의 감정이 끓어오를 때, 그것을 억누르지 못할 때가 잦았습니다. 어떻게든 경쟁 속에서..

2019년 3월호(제113호) 2019. 4. 21. 20:46

봄, 나를 생각한다.

[김단혜 에세이] 봄, 나를 생각한다. 창문을 연다. 이제야 나는 나를 생각한다. 왜 나는 여기에 있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가끔, 긴 호흡으로 누군가를 향해 중얼거리는 것에 대하여. 외로운 날이면 크리스탈 핑크빛 립스틱을 바르고 책의 속살을 만지러 나만의 다락방으로 간다. 앉은뱅이 책상을 베고 누워 종일 햇살과 뒹군다. 책꽂이에서 곰팡이 냄새와 먼지 냄새가 섞인 책을 펼친다. 글자들이 한 줄로 서서 미끄럼을 타기도 하고 입구가 좁은 병 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나는 그 속에 있다. 병 속에도 있고, 먼지 속에, 그리고 미끄럼틀 위에도 있다. 나는 글자가 되었다가 책이 되었다가 햇살이 되기도 한다. 현란한 꽃들의 나부낌. 견딜 수 없음을 막무가내로 버티던 날들이 있었다. 바쁠수록 더 한가롭던 날들. 산다는..

2019년 3월호(제113호) 2019. 4. 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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