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되어지이다 [이은상]
소경되어지이다 이은상 뵈오려 안 뵈는 님 눈 감으니 보이시네 감아야 보이신다면 소경되어지이다 이 글은에 실려 있습니다. 는 '지역적 동네'뿐 아니라 '영역적 동네'로 확장하여 각각의 영역 속에 모여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스토리와 그 속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문명, 문화현상들을 동정적이고 창조적 비평과 함께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국내 유일한 동네신문입니다. 일체의 광고를 싣지 않으며, 이 신문을 읽는 분들의 구좌제와 후원을 통해 발행되는 여러분의 동네신문입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매월 댁으로 발송해드립니다. 연락처 : 편집장 김미경 010-8781-6874 1 구좌 : 2만원(1년동안 신문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예금주 : 김미경(동네신문) 계 좌 : 국민은행 63900..
2021년 6월호(140호)
2021. 6. 10.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