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 얼마나
푸르고 멋있었으면
참새 한 마리가
열린 차창 너머로 날아와
하우스 철봉에 앉을까?
부추가 얼마나
재미난 이야기를 해줬길래
참새가 저리 기분이 좋아
날개를 파닥거리며
짹재그르 친구를 부르는 걸까?
이 글은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제152호>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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