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 남이가!!!
[신바람 나서 일하는 건물 관리인 이야기] 우리가!! 남이가!!! 직원 모두가 내 가족을 챙기듯이 일하는 회사! 금강 IT타워! 오전 8시 20분‘! 안양금강IT타워’김형석 회장은 출근하자마자 지하층부터 12층까지 센터장과 함께 계단으로 걸어서 층층마다 순찰합니다. 대장은 건물 돌아가는 것을 일일이 다 알아야 하기 때문에 아주 부지런히 이른 아침부터 움직입니다. 상주업체를 위한 지원센터를 만들다. 오십이 넘도록 사업을 하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녔습니다. 돈 만 벌었죠. 주변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살았습니다. 이제야 돌아보니 사람들이 보이고, 비로소 이웃을 위해 살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들어 이제는 좀 여유를 갖고 남을 즐겁고 기쁘게하는 일을 하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그게 돈만 버는 일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이지..
2019년 4월호 (114호)
2019. 5. 9.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