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사장님의 날카롭게 대치된 마음의 격랑을 타고 조율해 가는 김태훈 공인노무사!!
[마음이 따뜻한 기업스토리] 근로자와 사장님의 날카롭게 대치된 마음의 격랑을 타고 조율해 가는 김태훈 공인노무사!!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는 지금까지 제대로 운영하려는 기업이나, 바른 사회적, 문화적 운동들에 대해 가치를 두고 발굴해서 소개해왔지만, 노무사를 인터뷰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 8월호에는 근로자와 사장님들 쌍방의 애환을 모두 들어주고 서로의 날선 대립을 부드럽게 조율해 가는 김태훈 노무사를 만났습니다. 노무사라는 직업에 발을 담다. 저는 꿈이 없던 청년이었습니다. 학창시절 장래 희망란에 적었던 것은 썰렁하게도 ‘회사원’이었어요. 부모님이 공장에서 맞벌이를 하셔서 집안사정이 어려웠던 터라, 나라는 존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어떻게 하면 부모님이 원하는 아들이 될까만을 생각했지요..
기업/창조기업들
2017. 8. 9.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