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숨은 진주 짐바브웨
[한국인의 아프리카 알아가기] 아프리카의 숨은 진주 짐바브웨 안녕하세요. ‘꽃보다 청춘’으로 유명해진 빅토리아 폭포가 있는 짐바브웨에서 인사드립니다.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중남부의 내륙국가로 수도는 하라레(Harare), 국토면적은 일본과 비슷하며, 인구는 약 14,300만 명 정도 되는 나라입니다. 고층빌딩으로 이뤄진 스카이라인도 있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온화한 날씨를 가진 짐바브웨는 ‘아프리카의 숨은 진주’라고도 불립니다. ‘뚜렷한 사계절, 아름다운 금수강산’이라고 배우면서 우리나라의 날씨가 최고라고 생각했으나, 온화한 날씨에서 지내보니 생활하기 편한 여기 날씨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여름엔 평균 20도 안팎으로 가끔 30도까지 올라갈 때도 있지만,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고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지않아 주..
세계문화
2017. 11. 2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