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새로운 가족과 그 바램에 대하여
[크래들코리아 교육현장칼럼 16] ‘탄생’, 새로운 가족과 그 바램에 대하여 여러분들도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가 태어났을 때를 한번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손에 들려 있는 스마트폰 사진첩을 찾아보면 분명히 한 두 장 쯤 갓난아기 때의 사진이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14살 중학교 1학년 큰 딸과 13살 초등학교 6학년 아들, 그리고 와이프와 저까지 저희 식구는 이렇게 6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지난 달 7월 11일, 우리 식구가 한 명 더 생겼습니다. 저희 집 막둥이가 12년 만에 태어났고, 이제는 7명이 저희 식구 숫자입니다. 행운의 ‘7’이지요. 막둥이는 바로 위의 형과 나이 차이가 12살로 ‘띠 동갑’이 됩니다. 주변에서 “어떻게 셋째까지 낳을 수 있느냐?”라며 부러움 반, ..
2018년 8월호(제106호)
2018. 8. 12.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