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권웅 가비양 양동기 대표를 말하다!
[가비양 커피칼럼 & 커피스토리 39]30년지기! 권웅 가비양 양동기 대표를 말하다! 이번호 커피스토리는 참으로 특별합니다. 바로 가비양 양동기대표의 중학교 동창인 권웅님으로부터 듣는 커피 대가의 숨은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었을까요? 더구나 이때까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집에서 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봄옷을 입은 사이사이로 찬 봄바람이 스며드는 저녁 8시! 딩동하고 초인종을 누르니 수줍게 웃는 남편, 딱 봐도 센스있게 생긴 부인, 얼굴이 유독 하얀 둘째딸이 반겨주었습니다. 아주 심하진 않지만, 구수한 남도 사투리로 첫 대화를 열었습니다. 양동기 대표와는 중학교 때 꽤 친한 친구였고, 이때는 양대표가 활발하지도 앞에 나서지도 않는 평범한 학생이었죠. 고등학교에 올라가며 연락이 두절되다가 30년 만..
기업/가비양(커피 칼럼 & 스토리)
2017. 6. 1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