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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호(161호)

  • 나는야! 서예 영업사원 캘리그라퍼 ‘김도임’ 작가

    2023.11.1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오토바이 타는 여자

    2023.11.1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당신의 ‘사이버’ 외양간은 안전한가요?

    2023.11.1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칠레인의 양심은 아직도 빨간불?!

    2023.11.1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중국산 전기차 안 탈 수가 있나?

    2023.11.1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경복궁 경회루에서 만난 ‘세한도’

    2023.11.1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얼굴도 모르는 이웃집 젊은 부부의 편지

    2023.11.1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 3월의 허브이야기 클로브 버드 (Clove Bud)

    2023.11.12 by 행복한동네문화이야기

나는야! 서예 영업사원 캘리그라퍼 ‘김도임’ 작가

[편집장 김미경이 만난 사람] 나는야! 서예 영업사원 캘리그라퍼 ‘김도임’ 작가 어린 시절 유독 잡생각이 많았던 아이 저는 어렸을 때 너무 생각이 많아 괴로울 정도였습니다. 아마 지금이라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했을 것 같지만 당시에는 그런 의식이 별로 없었죠. 그냥 ‘나는 이런 애인가 보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엄마말로는 제가 어렸을 때 그림을 곧잘 그렸다고 해요. 바로 위의 언니는 그림을 그릴 때 선을 찔끔 찔금 그렸던 반면, 저는 과감하게 그렸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엄마도 미술학과를 가려고 했는데 외할아버지의 반대로 의상디자인을 전공하셨어요. 엄마는 잡생각이 많은 저에게 도움이 되도록 피아노, 그림, 서예 등을 하게 하셨죠. 10살, 서예에 완전 빠지다 10살 때 즈..

2023년 3월호(161호) 2023. 11. 12. 19:53

오토바이 타는 여자

오토바이 타는 여자 나의 첫 책《안녕, 나의 한옥집》에서 엄마에 대한 부분을 쓸 때 그 장 제목에 대해 고민을 했다. 엄마를 표현한다면 어떤 단어, 어떤 이미지가 좋을까. 엄마는 젊은 시절 시를 썼으니까 ‘시를 쓰는 여자’ 어떨까? 아, 너무 평범하다. 한옥집에서 세 딸을 키우고 시부모와 남편을 봉양하며 가정 선생님으로 학교 일까지 야무지게 해냈던‘24시간이 모자라’의 엄마. 그녀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일까. 그러다 내 글 중에서 찾아낸 구절이‘오토바이를 타는’그녀였다. 24시간이 모자라던 그녀의 발이 되어준 소중한 오토바이. 엄마는 자그마한 키와 몸집, 강아지 털 같은 머리칼을 흩날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달렸다. 오토바이에 잘 어울리는 가죽재킷 대신 직접 만든 하얀 원피스와 스카프를 두르고, 역시 ..

2023년 3월호(161호) 2023. 11. 12. 19:49

당신의 ‘사이버’ 외양간은 안전한가요?

당신의 ‘사이버’ 외양간은 안전한가요? 코스타리카 국가 비상사태 선언 2022년 4월, 코스타리카 국가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강력한 자연재해나 쿠데타 같은 정치적 문제도 아닌 바로 사이버공격 때문이었죠. 러시아 정부와 관련된 사이버 범죄 조직 콘티(Conti)가 코스타리카 재무부를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을 감행해 코스타리카 전역의 전산망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코스타리카의 수입, 수출 사업이 마비돼 하루 사이에 수천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진행한‘2021 정보보호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 중 해킹으로 인해 55.5%가 경미한 피해를, 26.7%가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습니다. 개인 역시 악성코드 감염이나 개인정보..

2023년 3월호(161호) 2023. 11. 12. 19:44

 칠레인의 양심은 아직도 빨간불?!

칠레인의 양심은 아직도 빨간불?! 문구점을 경영하면서 손님이 놓고 간 돈지갑을 십 수차례 돌려주었다. 23년째 되는 재작년 어느 날, 손님이 놓고 간 돈지갑을 수소문까지 하면서 소재지를 알아내어 돌려주었는데 고맙다며 초코렛 상자 하나를 내게 선물했다. 아들과 나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돌려줘서 고맙다는 뜻으로 선물을 받기는 처음이라 감격했기 때문이다. 여기는 칠레 산티아고다. 그때 그 시절, 한국인의 양심 1966년에 서울 금호동에서 김포공항 근처의 방화동으로 이사했다. 이유는 형이 중학교 입학시험에서 떨어져 변두리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기 때문인데 덕분에 초가집 한 채를 사게 되어 전화위복이 되었다. 당시 어른들은 잘 사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었으니 초가집이 우리 식구 최초의 재산..

2023년 3월호(161호) 2023. 11. 12. 18:25

중국산 전기차 안 탈 수가 있나?

[최승호의 에너지와 환경 9] 중국산 전기차 안 탈 수가 있나? 외국산 전기차 견제? 중국산 전기차 하면 손 사례를 치며 ‘내가 그걸 왜 타나’하시는 분들도 있고, 현기차(현대, 기아) 서비스와 가격정책에 불만을 품으신 분들은 가격이 싸다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중국산 전기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국내 전기버스의 경우 48.7%가 중국 전기버스이고, 국내업체가 중국산 버스 외장에 배터리를 조립한 것까지 더하면 60%가 넘는 중국산 전기버스가 돌아다니고 있는 셈이죠. 따라서 버스를 타보신 분이라면 중국산 전기버스를 이미 경험하신 겁니다. 중국산 전기버스가 인기를 끄는 것은 가격적인 이점인데요. 국산 전기버스의 경우 2억 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전기버스의 경우..

2023년 3월호(161호) 2023. 11. 12. 18:19

경복궁 경회루에서 만난 ‘세한도’

[조경철의 한국사칼럼 35] 경복궁 경회루에서 만난 ‘세한도’ 경복궁 경회루는 조선 태종 때 완공된 건물이다. 임금과 신하의 즐거운 만남[경회(慶會)]이 이뤄지는 곳이다.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다가 고종(재위, 1864~1907) 때 흥선대원군이 중건하였다. 경회루는 저 멀리 인왕산과 북악이 눈에 들어오고 바로 옆의 연못과 어우러져, 건물에 오르면 저절로 즐거워할 수밖에 없는 건물이다. ‘세한도’는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제주도에 유배 갔을 때 1844년 제자 이상적에게 그려준 그림이다. 추사가 잘 나갈 때 그렇게 찾아왔던 사람들이 제주도 유배가 길어지자 하나 둘 발길을 끊었다. 그러나 이상적은 그렇지 않았다. 잘 나갈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한결같았다. 제주도에 유배 간 스승에게 여러 차례 중..

2023년 3월호(161호) 2023. 11. 12. 18:14

얼굴도 모르는 이웃집 젊은 부부의 편지

얼굴도 모르는 이웃집 젊은 부부의 편지 외출하여 돌아와 보니 한라봉 한 박스와 누가 썼는지 모를 조그만 정사각의 편지봉투가 가지런히 식탁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편지의 내용을 읽어 보니 새 생명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이었고, 아기가 울어대고 시끄럽게 하면 이웃에게 피해가 갈까봐 염려하는 마음에서 양해를 부탁하는 이웃집 젊은 부부의 편지였어요. 사실 아기의 부모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이러한 편지와 선물을 받게 되니 고맙기도 하고, 한편 이러한 생각을 한 이 젊은 부부가 대견스럽기도 했습니다. 누가 이사를 오고 가는지 모르고 사는 요즘 세상에 이러한 소식을 손 편지로 직접 받게 되니 얼마나 감동스러웠는지요. 아기를 향한 사랑과 부모로서 이웃을 배려하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더군요. 저는 이미 자녀..

2023년 3월호(161호) 2023. 11. 12. 18:09

3월의 허브이야기 클로브 버드 (Clove Bud)

[향을 전하는 허브스토리 6] 3월의 허브이야기 클로브 버드 (Clove Bud) 클로브버드의 어원은 라틴어로는 글로부스(Clavus)로 ‘못’이란 뜻입니다. 클로브의 꽃봉오리가 ‘못’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못’ 모양을 한 꽃봉오리는 맑은 흰색에서 노란빛으로 점차 적갈색으로 변하며, 달콤 매콤한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학명인 ‘Eugen’은 이 식물을 좋아하는 사보이(Savoy)왕자 Eugen(1663~1736)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주로 인도네시아 마다카스카르와 스리랑카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이 허브는 감염억제제로 사용되어 전염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허브로 여기고 있습니다. 클로브는 프랑스인에 의해 유럽 전역에 전파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정향’이란 이름으로 향신료로..

2023년 3월호(161호) 2023. 11.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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